텝 5번 후 차지된 물어뜯기를 쓰면 다시 텝 콤보로 들어갈 수 있어요. 타이밍이 무진장 힘들지만 ㅠㅠ
나머지 스킬은 저와 비슷한데 저는 실버코드 하나만 쓰고 대신 방어불가 블록버스터를 써요.
끌어물기와 배틀오페라만 있으면 항상 세리아 차지 1를 유지한 체 무한 콤보를 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생채 퇴마사는 꼭 쓰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물론, 위험하긴 하지만.개인적으로 골드 캐릭터별로 추천드리는 무브셋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생체 퇴마사
용의 분노/레비아탄의 업화/데이지 밀치기/배틀 오페라/진은화음
진은화음과 용의 분노는 무조건 필수이고, 보통 가운데 3개의 조합이 다르게 들어갑니다.
생체 퇴마사는 SA덕분에 블록버스터의 깡딜 또는 방어막 파괴 디버프 등의 딜 관련 보조수단 없이도 안정적인 딜링이 가능합니다. SA 조건(용꼬리 충전 1스택 이상)을 최대한 유지하며 전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따라서 세리아(용 꼬리 스택을 소모하여 성능이 변화하는 것)가 존재하는 무브는 되도록 배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데이지 밀치기는 생체 퇴마사 SA와 시너지가 좋습니다. 필리아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가 데이지밀치기의 처음부터 끝까지 SA 효과를 적용받습니다. 원작 격투게임과 다르게 커맨드잡기를 피할 수 없는 게임 특성상 생체퇴마사로 데이지밀치기를 사용만 하면 상대 체력의 약 6~8%이상을 확정적으로 날릴 수 있습니다. 다운된 적에게 기상 깔아두기로도 좋고, 콤보를 헛쳤을 때 긴급대응용으로도 좋고, 불굴을 가진 캐릭터들 SA가 터졌을 때 대응하기도 좋습니다.
배틀 오페라는 BB1이라 게이지 충전이 빠르고, 공중 콤보 이후 건지기용, 벽콤보시 콤보 연장용, 레비아탄의 업화 이후 마무리용 등등 활용도가 높습니다. 사기 디버프인 쇠퇴까지 높은 확률로 붙어있어 상대의 반격의 여지를 봉쇄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레비아탄의 업화는 용의 분노를 제외하고 스퀴글리 최고 딜링기이며, 쇠퇴와 힐밴이 달려있습니다. 깔아두기, 콤보 중 핵심 딜링, 블록버스터 봉쇄 등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블록버스터입니다. 같은 BB2인 드래그앤드롭과 비교하자면, 생체퇴마사에겐 방어막 파괴보다 쇠퇴/힐밴이 훨씬 좋은 디버프이고, 드래그앤드롭 중 SA가 들어가는 부분이 적습니다. 또한 나머지 무브셋이 배틀오페라/데이지밀치기이기 때문에, 블록버스터 연계 측면에서 생각해봐도 레비아탄의 업화가 더 매끄럽습니다(드래그앤드롭은 캐릭터에 따라 배틀오페라 연계가 안되기도 합니다)
2. 풍귀
용의 분노/레비아탄의 업화/드래그앤드롭/끌어물기/진은화음
용의분노/레비아탄의 업화/드래그앤드롭/진은화음/도발
용의분노/레비아탄의 업화/드래그앤드롭/배틀오페라/진은화음
용의분노/레비아탄의 업화/드래그앤드롭/데이지 밀치기/진은화음(다이아 전용)
풍귀는 SA덕분에 세팅의 폭이 아주 자유롭습니다. 만족시키지 않는 게 더 어려운 제약에 비해 블록버스터 딜링 2배라는 파격적인 SA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위의 무브셋을 보시면, 용의분노~진은화음까지는 고정이고 마지막 1칸에 들어가는 무브가 다양합니다. 용의분노, 진은화음은 말할 것도 없이 무조건 고정이고, 레비아탄의 업화와 드래그앤드롭은 강력한 딜링과 뛰어난 디버프 및 유틸리티를 가지는 블록버스터이기 때문에 둘 다 기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쇠퇴 디버프가 SA조건을 깨트리기 때문에 레비아탄의 업화가 안좋을 것 같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면 다릅니다. 레비아탄의 분노 다단히트 간격이 매우 짧고 그 수가 많아, 대다수의 경우 쇠퇴가 걸리기 전에 3~4타 이상 들어가며, 쇠퇴가 빠르게 걸리더라도 쇠퇴의 매커니즘상 디버프 획득 순간부터 1초의 유예기간이 존재합니다. 그동안 최소 2타 이상은 들어가는데, 공격력 6천, 치명타 데미지 77% 세팅 기준 1틱에 9천정도 들어갑니다. 정리하자면 풍귀에게 있어 레비아탄의 분노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쇠퇴 효과 적용 전까지 충분히 딜링을 뽑으며, 힐밴을 통해 힐 특화캐를 봉쇄하는 유틸리티도 제공합니다. 채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고정 무브 제외, 나머지 1칸에 들어가는 무브를 하나하나 살펴보자면,
1) 도발: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면역효과를 통해 출혈, 기절, 무력화 등의 상태이상을 막고 두번째SA를 활용하여 BB3 충전을 가속화시킬 수 있습니다. 단, 도발을 운용하려면 전제조건이 몇가지 붙습니다. 우선 도발에 붙은 부가스탯이 완전히 극옵이어야합니다. 치명타 저항/방어뎀감/각종 상태이상 저항/속성 버프,패널티 등의 옵션이 하나 이상 섞여있다면 무조건 걸러야합니다. 도발 자체가 연승이 높아지면 면역효과는 없는거나 마찬가지고 BB3 충전셔틀로 전락하기 때문에 보너스스탯을 좋은 옵으로 뽑아놓는것이 후반 딜링에 도움이 됩니다.
2) 끌어물기: 딜링이나 유틸리티나 강력한 무브. 세리아에 연연할 필요가 없는 풍귀입장에선 채용해봄직한 무브입니다. 하지만 입력 타이밍이 지나치게 빡빡한 문제가 있고, 상대의 버프를 전부 자워버리기 때문에 SA와의 시너지는 좋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끌어물기보다 도발을 선호합니다.
3) 배틀오페라: 레비아탄의 업화와 같은 원리로, 쇠퇴가 붙어있음에도 채용해봄직한 무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또한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4) (다이아 전용)데이지 밀치기: 기술 포인트 제한으로 인해 골드에서는 채용이 불가능합니다. 드래그앤드롭/레비아탄의 업화를 포기하는건 주객전도라 안되고요. 하지만 무브 자체만 놓고 보면 데이지밀치기를 채용하는것이 제일 이상적입니다. 생체퇴마사에서 설명했듯이 커맨드잡기가 사실상 회피불가가 된 게임이고, 딸피 추뎀이 35%로 매우 높습니다. 쇠퇴효과도 없는데 유틸리티도 좋죠. 다이아 진화 시 기술포인트 상한이 25가 되어 채용이 가능해지니, 다이아로 진화한 다음부턴 데이지밀치기를 채용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3. 죽은 자의 겨울
용의분노/레비아탄의 업화/드래그앤드롭/진은화음/끌어물기
용의분노/레비아탄의 업화/드래그앤드롭/진은화음/배틀오페라
끌어물기를 제일 잘 활용할 수 있는 건 죽은 자의 겨울입니다. 버프제거 및 콤보 연장기이며 딜링도 톡톡합니다. 가뜩이나 딜이 더럽게 부족하고, sa를 100%활용하려면 안정성이 오히려 떨어지는 캐릭이기 때문에 끌어물기같은 딜유틸기가 잘 어울립니다. 다른 두 캐릭이 SA때문에 끌어물기랑 별로 안 친한 것도 있고요.
배틀오페라는 생체퇴마사에서 설명했듯이 만능기라서 채용할 가치가 있습니다. 구석콤보 및 일부 캐릭 한정 끌어물기와 같은 콤보연장용으로 사용가능하고, 건지기, 깔아두기, 견제기로 활용 가능합니다. 쇠퇴 디버프까지 있어서 탱커(이자 조건부 딜탱)캐릭인 죽은 자의 겨울에게 데이지 밀치기보다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까지 읽어주신 분들에게 조금 팁을 드리자면, 끌어물기 세리아의 연계 타이밍은 7번 다 물고 나서 레비아탄 머리를 허리춤으로 회수하는 모션 입니다. 그때 빠르게 탭해주시면 콤보 끊김 없이 기본공격으로 연계됩니다. 단, 상대가 태그아웃은 가능하기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다음패치때 끌어물기의 경직을 상향하는것이 맞다고 보고 있습니다. 적과 너무 멀리 떨어진 상태라면 무리하게 평타로 잇지 말고 가드를 하거나 배틀오페라/데이지밀치기 등의 깔아두기를 시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와우 감사합니다 무조건 따라해야징 헿헿개인적으로 골드 캐릭터별로 추천드리는 무브셋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생체 퇴마사
용의 분노/레비아탄의 업화/데이지 밀치기/배틀 오페라/진은화음
진은화음과 용의 분노는 무조건 필수이고, 보통 가운데 3개의 조합이 다르게 들어갑니다.
생체 퇴마사는 SA덕분에 블록버스터의 깡딜 또는 방어막 파괴 디버프 등의 딜 관련 보조수단 없이도 안정적인 딜링이 가능합니다. SA 조건(용꼬리 충전 1스택 이상)을 최대한 유지하며 전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따라서 세리아(용 꼬리 스택을 소모하여 성능이 변화하는 것)가 존재하는 무브는 되도록 배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데이지 밀치기는 생체 퇴마사 SA와 시너지가 좋습니다. 필리아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가 데이지밀치기의 처음부터 끝까지 SA 효과를 적용받습니다. 원작 격투게임과 다르게 커맨드잡기를 피할 수 없는 게임 특성상 생체퇴마사로 데이지밀치기를 사용만 하면 상대 체력의 약 6~8%이상을 확정적으로 날릴 수 있습니다. 다운된 적에게 기상 깔아두기로도 좋고, 콤보를 헛쳤을 때 긴급대응용으로도 좋고, 불굴을 가진 캐릭터들 SA가 터졌을 때 대응하기도 좋습니다.
배틀 오페라는 BB1이라 게이지 충전이 빠르고, 공중 콤보 이후 건지기용, 벽콤보시 콤보 연장용, 레비아탄의 업화 이후 마무리용 등등 활용도가 높습니다. 사기 디버프인 쇠퇴까지 높은 확률로 붙어있어 상대의 반격의 여지를 봉쇄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레비아탄의 업화는 용의 분노를 제외하고 스퀴글리 최고 딜링기이며, 쇠퇴와 힐밴이 달려있습니다. 깔아두기, 콤보 중 핵심 딜링, 블록버스터 봉쇄 등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블록버스터입니다. 같은 BB2인 드래그앤드롭과 비교하자면, 생체퇴마사에겐 방어막 파괴보다 쇠퇴/힐밴이 훨씬 좋은 디버프이고, 드래그앤드롭 중 SA가 들어가는 부분이 적습니다. 또한 나머지 무브셋이 배틀오페라/데이지밀치기이기 때문에, 블록버스터 연계 측면에서 생각해봐도 레비아탄의 업화가 더 매끄럽습니다(드래그앤드롭은 캐릭터에 따라 배틀오페라 연계가 안되기도 합니다)
2. 풍귀
용의 분노/레비아탄의 업화/드래그앤드롭/끌어물기/진은화음
용의분노/레비아탄의 업화/드래그앤드롭/진은화음/도발
용의분노/레비아탄의 업화/드래그앤드롭/배틀오페라/진은화음
용의분노/레비아탄의 업화/드래그앤드롭/데이지 밀치기/진은화음(다이아 전용)
풍귀는 SA덕분에 세팅의 폭이 아주 자유롭습니다. 만족시키지 않는 게 더 어려운 제약에 비해 블록버스터 딜링 2배라는 파격적인 SA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위의 무브셋을 보시면, 용의분노~진은화음까지는 고정이고 마지막 1칸에 들어가는 무브가 다양합니다. 용의분노, 진은화음은 말할 것도 없이 무조건 고정이고, 레비아탄의 업화와 드래그앤드롭은 강력한 딜링과 뛰어난 디버프 및 유틸리티를 가지는 블록버스터이기 때문에 둘 다 기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쇠퇴 디버프가 SA조건을 깨트리기 때문에 레비아탄의 업화가 안좋을 것 같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면 다릅니다. 레비아탄의 분노 다단히트 간격이 매우 짧고 그 수가 많아, 대다수의 경우 쇠퇴가 걸리기 전에 3~4타 이상 들어가며, 쇠퇴가 빠르게 걸리더라도 쇠퇴의 매커니즘상 디버프 획득 순간부터 1초의 유예기간이 존재합니다. 그동안 최소 2타 이상은 들어가는데, 공격력 6천, 치명타 데미지 77% 세팅 기준 1틱에 9천정도 들어갑니다. 정리하자면 풍귀에게 있어 레비아탄의 분노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쇠퇴 효과 적용 전까지 충분히 딜링을 뽑으며, 힐밴을 통해 힐 특화캐를 봉쇄하는 유틸리티도 제공합니다. 채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고정 무브 제외, 나머지 1칸에 들어가는 무브를 하나하나 살펴보자면,
1) 도발: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면역효과를 통해 출혈, 기절, 무력화 등의 상태이상을 막고 두번째SA를 활용하여 BB3 충전을 가속화시킬 수 있습니다. 단, 도발을 운용하려면 전제조건이 몇가지 붙습니다. 우선 도발에 붙은 부가스탯이 완전히 극옵이어야합니다. 치명타 저항/방어뎀감/각종 상태이상 저항/속성 버프,패널티 등의 옵션이 하나 이상 섞여있다면 무조건 걸러야합니다. 도발 자체가 연승이 높아지면 면역효과는 없는거나 마찬가지고 BB3 충전셔틀로 전락하기 때문에 보너스스탯을 좋은 옵으로 뽑아놓는것이 후반 딜링에 도움이 됩니다.
2) 끌어물기: 딜링이나 유틸리티나 강력한 무브. 세리아에 연연할 필요가 없는 풍귀입장에선 채용해봄직한 무브입니다. 하지만 입력 타이밍이 지나치게 빡빡한 문제가 있고, 상대의 버프를 전부 자워버리기 때문에 SA와의 시너지는 좋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끌어물기보다 도발을 선호합니다.
3) 배틀오페라: 레비아탄의 업화와 같은 원리로, 쇠퇴가 붙어있음에도 채용해봄직한 무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또한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4) (다이아 전용)데이지 밀치기: 기술 포인트 제한으로 인해 골드에서는 채용이 불가능합니다. 드래그앤드롭/레비아탄의 업화를 포기하는건 주객전도라 안되고요. 하지만 무브 자체만 놓고 보면 데이지밀치기를 채용하는것이 제일 이상적입니다. 생체퇴마사에서 설명했듯이 커맨드잡기가 사실상 회피불가가 된 게임이고, 딸피 추뎀이 35%로 매우 높습니다. 쇠퇴효과도 없는데 유틸리티도 좋죠. 다이아 진화 시 기술포인트 상한이 25가 되어 채용이 가능해지니, 다이아로 진화한 다음부턴 데이지밀치기를 채용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3. 죽은 자의 겨울
용의분노/레비아탄의 업화/드래그앤드롭/진은화음/끌어물기
용의분노/레비아탄의 업화/드래그앤드롭/진은화음/배틀오페라
끌어물기를 제일 잘 활용할 수 있는 건 죽은 자의 겨울입니다. 버프제거 및 콤보 연장기이며 딜링도 톡톡합니다. 가뜩이나 딜이 더럽게 부족하고, sa를 100%활용하려면 안정성이 오히려 떨어지는 캐릭이기 때문에 끌어물기같은 딜유틸기가 잘 어울립니다. 다른 두 캐릭이 SA때문에 끌어물기랑 별로 안 친한 것도 있고요.
배틀오페라는 생체퇴마사에서 설명했듯이 만능기라서 채용할 가치가 있습니다. 구석콤보 및 일부 캐릭 한정 끌어물기와 같은 콤보연장용으로 사용가능하고, 건지기, 깔아두기, 견제기로 활용 가능합니다. 쇠퇴 디버프까지 있어서 탱커(이자 조건부 딜탱)캐릭인 죽은 자의 겨울에게 데이지 밀치기보다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까지 읽어주신 분들에게 조금 팁을 드리자면, 끌어물기 세리아의 연계 타이밍은 7번 다 물고 나서 레비아탄 머리를 허리춤으로 회수하는 모션 입니다. 그때 빠르게 탭해주시면 콤보 끊김 없이 기본공격으로 연계됩니다. 단, 상대가 태그아웃은 가능하기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다음패치때 끌어물기의 경직을 상향하는것이 맞다고 보고 있습니다. 적과 너무 멀리 떨어진 상태라면 무리하게 평타로 잇지 말고 가드를 하거나 배틀오페라/데이지밀치기 등의 깔아두기를 시전하는 것이 좋습니다.